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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내돈내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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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이저 라섹 수술 당일~6일차 찐 후기 (통증, 회복 과정 등) 라섹 당일 (5월 26일) 수술 과정 저는 오후 4시에 예약을 했고, 수술은 5시 정도에 받았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기도 했고, 중간에 상담 과정을 거치고 하다보니 그때쯤 수술을 받게 되더라구요. 수술은 10분 안에 빠르게 끝났습니다! 따로 마취를 하진 않았는데 아프진 않았어요. 초록색 불을 계속 보라고 하셔서 눈알을 굴리고 싶은 걸 참고 열심히 초록불이 깜빡이는 걸 보고 있으니 수술이 끝났습니다. 아프진 않았지만 꽤 공포스럽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통증은? 수술 직후엔 큰 아픔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슬슬~ 고통이 느껴집니다. 그게 아아악~~~!!! 하는 그런 고통은 아닌데 스읍~하! 스읍~하! 하는 고통이랄까요?😂 은근하게 화끈거리면서 시린 통증이 눈에서 계속 느껴지고 눈을..
경험자가 알려주는 라섹 수술 전 준비 사항 준비물 5월 3일에 (동생에게 추천을 받은)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동생이 받은지는 6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강력추천 하길래 믿고 갔다! (내돈내산이기도 하고, 병원에 대한 언급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절대 안 할 예정!) 다양한 장비들로 검사를 받았는데, 금방 끝났다. 대기 시간이 길면 길었지 검사 및 상담 시간은 총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검사 비용은 7만원인데 수술 진행하면 수술 비용에서 차감해 준다고 한다. 검사가 끝난 후에는 검사 결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뭔지 모르겠는 검사 결과지도 주셨다.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일단 각막이 얇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라섹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원래도 라섹을 생각하고 간 거였기 때문에 5월 26일로 바로 수술 날짜를 잡았다. 그리고 남은 20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