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수술 없이 집에서 교정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즈엉입니다
내성발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내성발톱은 발톱이 피부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모든 병은 발생 원인이 가장 중요한 법이죠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은
발톱을 안쪽까지 깊게 잘라서 남아있는 발톱이 빈 공간으로 자라 피부를 찌르면서 생기거나
발에 맞지 않는 불편한 신발 착용으로로 인해 압력이 가해져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굽이 높은 신발이나 딱딱한 군화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넓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서 발톱에 압력이 최대한 덜 가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무좀으로 인해 발톱 모향이 변형되어서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발톱 깎는 습관이 잘못되면 내성 발톱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발톱 양 끝쪽을 둥글게 자르게 되면 발톱 주변의 살들의 압력으로 인해
자라면서 살을 파고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톱을 자를 때는 둥글게 자르는 것이 아니라 일자로 자르는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을 짧게 자르는 것도 내성 발톱의 원인이 되니 적당한 길이로 잘라야 합니다
이밖에도 유전적인 영향으로 내성 발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 발생하는 정도이지만
심해지면 발톱 주위가 곯아 진물이 나오고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지고
발톱을 뽑아내는 수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병 초기에는 심한 통증이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으로는
간단한 염증만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구입하여 바르는 것으로 가볍게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니
약국에 가서 내성발톱 항생제 연고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내성발톱 교정기로 자가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발톱 양 끝쪽을 교정기가 들어줌으로써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내성발톱 교정기를 사용하기 전에
발톱을 충분히 불린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꾸준하게 3개월 정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발톱에 균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족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20분 정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발 건강과 통증 완화에도 좋습니다
초기에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내성발톱이 진행된 경우에는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발톱 자가 치료도 좋지만 이미 염증이 심해지고 통증이 심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내성발톱 원인 및 자가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성발톱 자가 치료로 완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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